너에게 나를 알린다, 소셜운세 Push 기능

너에게 나를 알린다, 소셜운세 Push 기능

운세로써 당연히 갖춰야 할 정확함에 SNS의 강점인 간편함을 접목시킨 소셜운세.

특히 친구 리스트 부분은 정확함과 간편함이 조화를 이룬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정확함에 간편함을 더하다, 소셜운세 친구 리스트]

다른 운세와는 차별된 '함께'라는 컨셉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소셜운세는 개발 단계부터 기존 운세 서비스와 차별화를 위해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운세 어플이 지니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지니게 되었죠.

사실 대부분의 운세 어플은 운세 데이터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어플도 마찬가지죠.

왜 최신 스마트폰 어플이 이 정도 수준에 그치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소셜운세는 다릅니다.

스마트폰 어플로써 갖춰야 할 것은 충분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친구 리스트가 바로 그런 부분이죠.

SNS처럼 연락처 동기화를 통해 소셜운세를 설치한 사용자를 친구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함께'라는 컨셉에 맞게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세 어플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소셜운세는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Push 기능입니다.

연락처 동기화를 진행하면 '친구 요청'에 소셜운세를 설치한 사용자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요청'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요청 메시지가 Push로 날아가죠.

상대방은 소셜운세의 Push 기능을 통해 상태표시줄에서 요청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친구 요청을 수락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찬가지로 나에게 요청 수락 메시지가 Push로 날아옵니다.

상태표시줄에서도 요청 수락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죠.

함께 있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마저 선사합니다.

왠지 관계 궁합을 빨리 확인하고 싶게 만들죠.

연락처 동기화를 통한 친구 요청을 Push로 날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소셜운세가 '함께'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지만

운세 자체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랑 관계 궁합을 보고 싶으니, 어떻게 되든 난 봐야겠다!'가 아니라

'나는 너와 함께 관계 궁합을 보고 싶은데 너는 어떤지?' 정도 될까요?

일방적인 '함께'가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진정한 '함께'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소셜운세의 새로운 Push 기능.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함께' 배려하는 소셜운세만의 고민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