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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운세 소개

남다른 즐거움이 있다, 소셜운세 관계 궁합

남다른 즐거움이 있다, 소셜운세 관계 궁합




운세란 지극히 개인적인 서비스입니다.

함부로 노출하기 어려운 정보를 입력하고 대놓고 보기 껄끄러운 사주, 궁합 등을 확인하는 운세가 개인적인 서비스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소셜운세는 함께 만들어가는 운세 서비스, 함께 보고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운세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즉, 지금까지의 운세와는 다르게 '함께'를 강조하고 있죠.

나만의 운세를 넘어 우리의 운세까지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다는 컨셉입니다.


물론 말로만 '함께'를 내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소셜운세는 소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운세 서비스와 다른 그 무언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바로 관계 궁합입니다.



  

궁합이라면 보통 결혼을 앞둔 연인끼리 보는 운세를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소셜운세가 제안하는 관계 궁합은 좀 더 확장적인 개념입니다.

연인은 물론 친구와 동료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사람과 어떤 운세로 어떻게 엮이고 있는지, 관계를 위해 무엇이 좋을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인 궁합과 친구 궁합, 동료 궁합 등 소셜 운세의 관계 궁합 3종 세트가 바로 그것이죠.

이제 대인 관계도 운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콕 짚어 소셜운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



  



소셜운세 관계 궁합의 묘미는 자유롭게 사용자를 변경할 수 있는데 있습니다.

나에서 시작해 나의 연인과 학교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만이 아니라

원하는 2명의 관계 궁합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가령, 유난히 금실이 좋은 부모님의 실제 연인 궁합이나,

만나기만 하면 늘 티격태격하는 두 녀석 사이의 친구 궁합,

같은 팀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대화가 없는 입사 동기들의 동료 궁합 등

다른 운세 서비스는 알려주지 않는 운세까지 소셜운세는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소셜운세 덕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확실한 연결 고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더 나아가 소셜운세의 관계 궁합에서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소셜운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dayfortune)에 게재된 내용을 잠시 보겠습니다.


최근 SBS에서 방송 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지난 2008년에 방송되었지만 아직까지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

이 두 드라마는 김규태 PD의 연출과 노희경 작가의 극본 외에도 배우 송혜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소셜운세는 각 드라마에서 커플로 등장했던 조인성과 송혜교,

현빈과 송혜교의 연인 궁합을 확인했습니다.(2월 15일 금요일 기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과 송혜교는 애정 지수 65점,

'그들이 사는 세상'의 현빈(김태평)과 송혜교는 70점.

현빈과 송혜교가 조금 앞서는 수치입니다.

지금은 헤어졌더라도 현빈과 송혜교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기 때문일까요?


물론 재미로 보는 연인 궁합이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셜운세에는 이와 같은 남다른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죠.

사람과 사람이 모여 만들어진 세상인 만큼,

소셜운세의 관계 궁합이 지닌 즐거움은 무궁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