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스토리

소셜운세 비긴즈 #2 운세... 언제, 어디서, 왜 볼까? 소셜운세 비긴즈 #2 운세... 언제, 어디서, 왜 볼까? 2013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두 달.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설날도 이미 지났다. 연초에 야심 차게 준비했던 계획이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작심삼일 되었더라도, 이맘때쯤이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볼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비슷한 이유로 운세를 가장 많이 보는 시기 역시 이맘때쯤이다. 아니 대체로 그럴 것이라고 짐작된다. 과연 실제로 운세를 1~2월에 가장 많이 보고 있을까?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운세를 본다는 비율은 9.7%에 불과했다. 예상을 뒤엎는 저조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운세를 가장 많이 볼까? 운세를 보는 사람 중 가장 많은 31.6%는 시기.. 더보기
소셜운세 광고 이야기 소셜운세 광고 이야기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 명절이 있었죠. 잘 보내고 오셨나요?토요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이어지는 짧은 연휴였던 탓인지개인적으로 흥이 나지는 않았답니다.혹시 이번 명절 때도 가족, 친지 분들께 어김없이 잔소리를 들으셨나요?나이가 몇인데 취업은 안 하냐는 둥,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하느냐는 둥,매년 반복되는 잔소리가 이제는 익숙해질 정도입니다.그런데 갑자기 명절 잔소리를 꺼낸 이유는? 소셜운세가 런칭을 기념해 대 to the 박! 광고를 진행했습니다.바로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센트럴시티 내부에 대형 벽면 광고를 건 것이죠.크기가 가로 6m, 세로 2m나 되니 고향에 내려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고속버스 터미널을 방문했다면 쉽게 볼 수 있었을 듯 하네요.그렇다면 소셜운세는 왜 하필 명절 전날,.. 더보기
소셜운세 비긴즈 #1 운세 서비스의 현실과 한계 소셜운세 비긴즈 #1 운세 서비스의 현실과 한계 새해가 밝은지 이미 한 달이 훌쩍 지났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2012년 지구 종말 얘기로 떠들썩했는데 이제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고, 연초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검은 뱀띠 해 얘기도 이미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한 해가 저물어 갈 때부터 새해가 시작되고, 설날이 돌아오는 요즘까지, 대다수 사람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로 신년 운세를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일 년이 시작될 무렵, 한 해가 어떻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궁금한 것은 당연하다. 대체 운세가 무엇이기에 이런 궁금증의 해답이 되는 걸까? 우선 운세의 사전적인 의미부터 알아보자. 운세(運勢)란 운명(運命)이나 운수(運數)가 닥쳐오는 기세를 말한다. 여기서 다시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 더보기